분류 전체보기 (86)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찍 일어나는 새.....는 안졸릴까? 어제 9시 반에 불을 끄고 누웠다. 30분도 안되서 잠이 든 것 같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겠지 하고 잠들었다. 12시에 한번 잠에서 깼다. 12시가 넘어가면 잠이 잘 안오는 것과 연관이 있는게 아닐까 싶다. 그냥 내가 너무 예민한 걸까? 수면클리닉이라는 걸 한번 받아보고 싶어진다. 12시에 일어나서 지금 새벽 4시 쯤 됐을까 싶어서 핸드폰을 봤다. 12시 인걸 확인하고 아 뭐지 이대로 또 잠 못드는 밤이 되는 건가 싶었다. 그냥 나는 그대로 누워서 눈을 감았고 다행이 잠에 들었다. 그러고 5시 40분에 일어났다. 더 잘 수도 있었지만 일부러 일어났다. 생가가보다 힘들진 않았다. 티비를 보면서 팔굽혀펴기 좀 하고 샤워를 하고 출근 준비를 했다. 생각보다 기분좋은 아침이었다. 오늘도 일찍 자고 일찍일어나 아.. 새벽시간을 활용하기. 최근 유퀴즈에 한 변호사가 나왔었다. 그 변호사는 새벽 4시 반에 기상해서 자기만의 시간을 갖는다고 얘기했다. 저녁시간은 가족과 보내고 새벽시간은 오로지 나만을 위한 시간으로 자기개발을 한다고 한다. 생각보다 좋다고 얘기를 해서 나도 해볼까 한다. 사실 지금 이 글 쓰고 있는 것도 졸려서 겨우 쓰고 있다. 회사 퇴근하고 밥먹고 겨우겨우 글을 쓰고 있다. 회사에서 버티려고 마시는 커피가 오히려 퇴근후 집에 와서 내 발목을 잡는다. 새벽3시까지 잠이 안오기 까지 한다. 나는 자고 싶은데 잠에 쉽게 들지 못한다. 그러고 회사가서 힘들어한다. 내가 야행성이라서 그런가 싶은 생각이 든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난 12시 전에 피곤해서 빨리 자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데 12시만 넘어가면 잠이 안온다. 자기전 핸드폰을하고.. LG의 새로운 핸드폰 롤러블폰! 예고의 예고? CES2021에서 엘지가 여러 제품을 소개했다. youtube LG Global 회사 퇴근하고 롤러블폰에 대해서 검색을 해보지만 자세하게 공개된 기사나 정보글이 없었다. 기사를 보니 그냥 시연 영상이 짧게 공개 되었다고 해서 유튜브로 영상을 찾아봤다. 5초의 짧은 영상이 나온다는데 어디일까 넘기면서 보는데 마지막에 나온다. 28:28 부터 나온다. 영상을 보고 있는 영상으로 롤러블폰의 모습이 보이는데 늘어나있던 폰이 점점 줄어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롤러블폰이 자세하게 공개 될 줄 알았지만 아니었다. 자세하게 알고 있는 정보도 아니었기에 기사를 찾아보니 3월쯤 별도의 공개 행사를 통해 LG롤러블을 소개한다고 한다. 결국 예고의 예고 같은 느낌이었다. 벌서 부터 핸드폰의 별명이 생겼다. 과거 상소문을 돌.. 2021년 새해 시작부터 LG와 삼성의 싸움이 시작된다. 2021년 새해가 밝고 가장 핫한 소식은 새로운 스마트폰이지 않을까 싶다. 오늘 1월 11일 CES2021에서 LG의 새로운폰! 새로운 도전! 롤러블 폰이 공개가 된다. 많은 루머와 추측들이 난무한 것들로 과연 1세대의 롤러블폰이 얼마나 완성도 있게 나오느냐가 관건이다. 사실 삼성 z폴드1처럼 엄청 완성도가 있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래도 롤러블이라는 새로운 폼펙터 이목을 끌만한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마 얼리어답터들은 이미 지갑을 두둑히 모아 놓았겠지.... 지금 이시간 시작으로 해서 곧 공개가 되는데 내일 자세한 내용의 글을 써보기로 하고 이만 줄이겠다. 그 다음은 삼성 S21시리즈가 15일에 공개된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들을 보면 디자인이 예뻐보이기도 한다, 특히 카툭튀를 없.. 디베아 차이슨 무선청소기 종류가 도대체 몇가지? 나는 하루에 몇번이고 내가 흘린 털을 줍기 위해서 테이프를 감아서 털을 모은다. 침구류도 그렇고 사방에 내 머리카락이 보이지 않게 많이 떨어져 있다. 테이프를 감는걸 한번에 끝나지 않고 두번은 해야지 끝이 난다. 이럴거 그냥 빗자루를 쓰며 좋겠지만 빗자루 사이에 끼는 먼지 및 내 머리카락을 뽑는게 귀찬다. 그래서 테이프를 이용하는데 그냥 청소기를 살까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 내 월급으로는 비싼 청소기는 못 사겠고 알아보니 유선으로 4만원정도면 괜찬은 걸 살 수 있는 것 같았다. 샤오미 디어마 청소기 라는 제품인데 괜찬아 보여서 살까 고민 했다. 그런데 쿠팡에서 보던중 청소기 부분 1위 제품 차이슨 이라는 제품으로 18만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는 걸 보았다. 이왕 사는거 무선이면 더 좋지 않을까? 가격도 .. 가벼운 스페인어 학습지 공부 시작! 가벼운 학습지 신청을 고민하다가 결국 부모님 신용카드로 결재를 했다. 화요일 결재를 하고 기다리고 기다리다 오늘 드디어 학습지가 도착했다. 생각보다 상자가 좀 컸다. 여러가지 많이 들어 있는 것 같았다. 52주 즉 약 1년 과정의 책들이 여기에 담겨져 있다. 이번에 난 가벼운 학습지 습관챌리지 9기에 참여하게 되었다. 매주 학습일지 와 브이로그 등 블로그와 유튜브에 글과 영상을 올려야 한다. 과연 내가 이 습관을 가지고 잘 할 수 있을지 조금은 두렵기도 하지만 돈주고 산거 페이백 받으려고 노려해 봐야겠다. 아 이 블로그에 학습일지 글을 쓰고 싶지만 블로그는 네이버만 가능하다고 한다. 가벼운 학습지로 블로그을 열심히 활용하고 싶었지만 네이버 블로그를 쓸 수 밖에..... 그래도 여전히 이 블로그에는 하루 .. 연봉협상? 연봉통보! 그래도 기부니가 좋다. 나는 이제 입사한지 1달 조금 넘은 신입사원이다. 입사할 때 매월 1월 연봉협상을 하는데 11월30일 입사라서 아마 안할거다 라고 했다. 오늘 우리팀 연봉협상을 했다. 한명 한명 면담을 하면서 진해을 했다. 그룹장님이 우리 신입사원들도 얼굴도 익힐겸 면담을 보셨다. 내 차례가 오기전 동기들이 먼저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끝나고 나왔다. 별 말 없이 끝나겠구나 싶었다. 들어가서 그냥 반갑다고 인사를 나누었다. 처음본건 아니지만 이야기한 건 처음이다. 사실 들어가서 굳이 할말이 없었다. 연봉얘기를 하는데 왠걸 올려준다고 하네..... 오잉? 1달차 인데? 너무 감사하게도 팀장님이 나에대해서 칭찬 많이 해주셨다. 일을 잘 하고 있다고.... 난 그렇게 잘 하고 있다고는 생각 안했는데 칭찬을 들으니 기분이 좋고 .. 오늘 하루.... 오늘 회사에서 바뻣던 것 같다. 커피 한잔 내려서 먹어야 겠다는 생각을 못 했다. 집에 돌아와 간단하게 저녁을 먹어서 시간도 많이 남았지만 피곤해서 무슨 글을 쓸까 고민만 하다가 지금 이렇게 글을 쓴다. 커피를 안마셔서 그런가 거의 눈이 반이 감긴 채로 쓰고 있다. 매일 하루 한개의 글을 쓴다는 것은 정말 힘든 것 같다. 이번주 주말에 좀 모아서 하고 평일에 하나씩 풀어야겠다 오늘은 이만 내일은 불금 내일만 버티자. 이전 1 ···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