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9시 반에 불을 끄고 누웠다.
30분도 안되서 잠이 든 것 같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겠지 하고 잠들었다.
12시에 한번 잠에서 깼다.
12시가 넘어가면 잠이 잘 안오는 것과 연관이 있는게 아닐까 싶다.
그냥 내가 너무 예민한 걸까?
수면클리닉이라는 걸 한번 받아보고 싶어진다.
12시에 일어나서 지금 새벽 4시 쯤 됐을까 싶어서 핸드폰을 봤다.
12시 인걸 확인하고 아 뭐지 이대로 또 잠 못드는 밤이 되는 건가 싶었다.
그냥 나는 그대로 누워서 눈을 감았고 다행이 잠에 들었다.
그러고 5시 40분에 일어났다.
더 잘 수도 있었지만 일부러 일어났다.
생가가보다 힘들진 않았다.
티비를 보면서 팔굽혀펴기 좀 하고 샤워를 하고 출근 준비를 했다.
생각보다 기분좋은 아침이었다.
오늘도 일찍 자고 일찍일어나 아침 시간을 활용해 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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