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저녁을 먹으면서 워크맨을 보았다.
중소기업의 이미지를 깨기 위해서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가비아를 소개하는 편이었다.
워크맨이 이번에 알바가 아닌 기업을 탐방하면서 기업의 점수를 매기는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매번 볼 때마다 연봉에 나는 좌절하고 만다.
나보다 최소 1000만원은 더 받고 일하고 있는 신입들이 있으니.....
내가 여기 들어오기 위해서 노력한 건 아니고 어쩌다 보니 들어오게 됐는데
뭐 나름 지금은 만족하고 있다만 다른 회사들의 연봉을 보면 힘이 빠진다.....
오늘 소개 된 가비아 중소기업은 복지가 장난이 아니었다.
이건 뭐 거의 대기업 수준이 아닌가 싶다.
개다가 연봉도 거의 대기업 초봉 수준이 아닌가 싶다.
4000만원대 초반이면 와우.....
당장 이직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하지만 내가 일하는 직종과는 조금은 달라서 내가 갈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다.
그래서 잡코리아에 들어가서 가비아라는 회사를 검색해 봤다.
혹시나 QA 모집 부분이 있는지 찾아봤다.
하지만 보이지 않았다.
역시 QA쪽은 돈이 안되는건가 싶은 생각도 들었다.
개발 쪽으로 공부하고 일을 해야 하는건가 싶었다.
하지만 눈에 들어 온 것은 "대한상공회의소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선정"
아 그렇다면 이렇게 좋은 중소기업이 많겠구나 싶어서 검색했다.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이라는 이름으로 사이트가 하나 있다.
아직 정확히 어떤 기업이 있는지는 제대로 검색해 보지는 않았지만
이직할 때 이 사이트를 이용해서 좋은 중소기업으로 이직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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