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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의 티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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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편해지면 하염없이 게으러진다. 1일 1개 글 언제까지 갈까..... 2월까지는 어떻게 버틴 것 같다만.....
마음이 울적한 날. 혼자 덩그러니 남겨진 것같은 느낌 하지만 언제나 내 옆에 누군가 있었다. 사진은 페루 이카 사막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고민 끝에 갤럭시워치3 구매 갤럭시 워치3 50할인 쿠폰을 가지고 고민 끝에 구매를 했다. 사실 웨어러블 기기중 워치가 크게 사용성이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있다. 크게 그냥 알람 확인용, 시간 확인용 정도 인데 굳이 비싼 돈 주고 사야할까? 하지만 비싼 시계를 사는 것보다는 좋은 것 같다. 50프로 할인으로 살 수 있는 기회에 사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오늘 무이자 6개월로 질렀다. 앞으로 6개월 동안은 월 10만원씩 할부금이 나간다...... 회사 열심히 다녀야겠다. 그리고 갤럭시X모나미153 S펜이 도착했다. 이제 좀 사용해보고 실사용기 글을 올려 보겠습니다.
수면과 월요병 일요일 난 또 늦잠과 밥 먹고 낮잠까지 자게 되면서 결국 밤에 잠이 오지 않아 좀 설치다가 잠을 자게 되었다. 그래서 오늘 아침 일어나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 겨우겨우 일어나서 씻고 나왔지만 졸음을 이겨 낼 수가 없었다. 회사에서도 지금 크게 할 일이 없어 더 졸려서 미치는 줄 알았다. 한 번의 잠을 잘 못자고 생체리듬이 다 무너져 버린 것이 너무 어이가 없다... 수면이라는게 나에게는 너무 스트레스로 다가오는 것 같다. 그냥 정말 4시간만 자도 숙면해서 지낼 수 있다면 좋겠다.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야 겠다. 저번주도 연휴의 영향인지 아침에 일어나는게 너무 힘들었었다. 월요병이라는게 그냥 월요일 출근하기 싫어서가 아니라 나와 같이 잠을 설쳐서 월요병인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생..
[갤럭시 S21 Ultra - 사진 기행] 북촌 한옥마을 & 경복궁 경복궁 내에서 3배 줌을 이용해서 찍은 사진이다. 그냥 골목길 자전거가 운치 있어 보여 한번 찍어 봤다. 먼가 글씨가 고전틱한 감성이 있어 한번 찍어봤다. 가장 인기 있는 오르막길 끝에서 남산타워와 함께 찍었다. 아쉽게도 미세먼지 떄문에 남산타워가 깔끔하게 보이지 않았다. 갬성적인 골목길 한 컷! 오늘 날씨도 맑고 따뜻해서 사진 찍기 너무 좋았다. 특히 채광이 너무 좋았다. 미세먼지가 조금 있는 것이 조금은 아쉬웠지만 하늘은 구름 한점 없이 맑아서 좋았다.
로또 복권으로 매주 행복회로 돌리기 직장인들의 꿈은 아마 돈 많은 백수 일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돈을 불리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투자를 한다. 요즘 점심 먹으면서 얘기하는게 거의 다 주식얘기 뿐이다. 월급으로는 부족하다라는 걸 증명해 주는 것이다. 주식을 하면 장기투자가 아닌이상 매번 주식시장을 보면서 희비가 엇갈린다. 장기투자라고 말하는 사람도 궁금해서 자꾸 보게된다. 특히 해외 주식이면 밤새 잠을 이루지도 못 한다. 돈을 많이 버는 방법이라는 글이나 유튜브 영상은 언제나 주목 받게된다. 나도 그런걸로 글이나 영상을 만들까나 하지만 이 블로그에 만족해야지 한다. 한번에 돈을 많이 방법 중 하나 있다. 바로 복권이다. 복권에는 종류가 많다. 연금복권, 로또, 즉석복권 등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 가장 인기 있는 것은 로또이다. 로또..
4일간의 설 연휴가 끝나간다.... 왜 주말과 연휴는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걸까.... 그나마 다행인건 내일 연차라서 쉰다는 것.... 열심히 글을 써보려고 하지만 항상 매일 무슨 글을 써야 할까 고민하게 된다... 1년을 목표로 매일 글 하나 쓰는것을 생각하지만 과연 얼마나 갈지 이제는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한다. 쓸 글이 많다면 좋겠는데 잘 떠오르지 못하고 쓰려고 하면 또 막상 잘 안써지는 것 같다..... 아니 어쩌면 내가 또 너무 게을러서 그런건 아닐까 싶다.... 2021년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이 있다?! 방금 저녁을 먹으면서 워크맨을 보았다. 중소기업의 이미지를 깨기 위해서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 가비아를 소개하는 편이었다. 워크맨이 이번에 알바가 아닌 기업을 탐방하면서 기업의 점수를 매기는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매번 볼 때마다 연봉에 나는 좌절하고 만다. 나보다 최소 1000만원은 더 받고 일하고 있는 신입들이 있으니..... 내가 여기 들어오기 위해서 노력한 건 아니고 어쩌다 보니 들어오게 됐는데 뭐 나름 지금은 만족하고 있다만 다른 회사들의 연봉을 보면 힘이 빠진다..... 오늘 소개 된 가비아 중소기업은 복지가 장난이 아니었다. 이건 뭐 거의 대기업 수준이 아닌가 싶다. 개다가 연봉도 거의 대기업 초봉 수준이 아닌가 싶다. 4000만원대 초반이면 와우..... 당장 이직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