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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티타임

편리하게 하나의 키보드로 여러 디바이스 사용하기 feat.로지텍 k380

로지텍 k380 예전부터 가성비라고 소문이 많이 난 제품이다.

굳이 노트북 하나만 쓰는 나에게는 필요가 없어서 않쓰고 있어서 살 필용성을 못 느끼고 있었다.

그러다 회사에서 태블릿도 쓰고 하다 보니 하나 필요할 것 같아서 하나 장만 했다.

 

출처 : 로지텍 홈페이지

 

이제품의 가격은 싸게 사면 2만원 후반대 보통 3만원 초중반대 가격을 하는 제품이다.

사실 처음에 가성비라는 제품이 넘 비싼거 아닌가 했다.

3만원이면 기계식 키보드를 하나 장만 하는게 더 좋겠다 라고 생각 했었다.

하지만 2015년도에 출시 한 이후 지금 까지 가성비 제품이라고 알려지고 있다.

생각보다 많은 회사가 멀티페어링 키보드를 만들지 않았다.

그리고 로지텍의 브랜드에서 3만원대 키보드는 생각보다 많이 싼 제품이다.

 

출처 : 로지텍 홈페이지

 

매번 사각형키의 키보드만 쓰다 보니 생각보다 너무 불편하다.

오타율도 많다. 적응한느데 꽤 오랜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싶다.

지금도 이 글을 쓰는데 이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다.

 

생각보다 이 키보드의 무게감이 있다.

아마 너무 가볍게 만들면 타자를 치면서 움직일 수 있어서 무게감 있게 만든 것 같다.

그래서 크게 휴대성이 느껴지지는 않는다.

휴대할 생각도 없지만 아마 이 키보드는 회사에만 두고 쓸 것 같다.

굳이 집이나 다른 곳 이동하면서 쓸 일은 없을 것 같다.

나중에 내가 테블릿을 산다면 아마 집에서도 사용하지 않을까 싶다.

 

나는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샀다. 3만 6천원 정도에 샀다.

벌크나 영문각인으로만 된 걸 해외배송으로 사면 2만9천원 정도에도 살수 있는 것 같았다.

하지만 배송이 너무 느려서 쿠팡으로 사서 2일만에 도착했다.

나름 나에게는 비싸게 준 제품 중 하나이다. 소중하게 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