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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티타임

삼성페이 마그네틱보안전송(MST)버리고 NFC로 전면전환 할 예정

2019년도에 캐나다 여행을 하면서 식당이나 패스트푸드점 등등 결재를 할 때

현지인들이 결재하는 모습을 보면서 신기하다고 느낀게 있었다.

그 것은 바로 카드를 긁는게 아니라 교통카드처럼 가져다 대기만 해서 결재 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그냥 교통카드같은 건가 싶었지만 그게 아니라 우리나라 카드와 같이 IC가 있었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있으면서 몸소 느꼈다.

NFC로 간단하게 결재를 하는 것이었다.

 

이전에 삼성이 마그네틱보안전송(MST)을 개발할 때

애플이 마그네틱보안전송(MST)을 개발하지 않겠다고 한게 생각이 난다.

그 이유는 마그네틱보안전송(MST) 보안이 취약해서이다.

카드에서도 마그네틱이 점차 사라지고 IC 칩으로 대체된다는 예견도 있었다.

하지만 마그네틱결재가 보급이 많이 된 우리나라에서는 마그네틱보안전송(MST)가 지금도 유용하게 쓰인다.

 

이제 삼성전자에서 차기 스마트폰에서 MST방식 지원을 중단하고 NFC 방식으로 전면 전환을 추진한다.

하지만 국내 유통 모델에서는 MST와 NFC 둘다 지원할 예정이다.

있던게 없으면 불편함을 느낄가봐 계속적으로 한국에서는 MST가 지원될 것 같다

점차 마그네틱 신용카드 사용이 점차 제한 될 것 이기 때문에

NFC결제 단말이 보급되면서 NFC결재로 전환이 점차 될 것이다.

출처 : 삼성전자 홈페이지

NFC결재 단말이 보급이 되면 기대되는 부분은 바로 워치로 결재하는 것이다.

지금 갤럭시 워치가 삼성페이를 지원하다가 중단했는데 그 이유는 사용량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주로 대부분 결재 할 때 종업원이 받아서 결재하기가 힘들어서 사용을 많이 안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요즘 편의점을 보면 직접 카드를 집어 넣고 교통카드를 가져다 대기도 한다.

점차 이렇게 결재하는 방식이 변할 것이다.

그러면 다시 워치에서 삼성페이 NFC 결재가 다시 지원을 할 것이다.

 

이제 애플, 구글 페이와 모바일 결재에 승부가 이루어 질 것이다.

적절한 경쟁구도로 사용자에게 더 편리한 결재방식이 제공되기를 바란다.

 

참조 기사 : www.etnews.com/20210216000243

 

삼성페이, NFC로 전면전환...구글·애플에 '모바일결제' 맞불

삼성전자가 차기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삼성페이 마그네틱보안전송(MST) 방식 지원을 순차 중단한다. 글로벌 기업이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는 근거리무선통신(NFC) 결제 시장에 맞불을 놓으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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