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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티타임

2021년 신형 초경량 노트북 비교 - 1월 기준

2021년 새해가 밝아 오고 1월도 반이 지나가고 있다.

매년 3월 새학기가 시작하기 전 각 회사들이 신형 노트북을 내놓는다.

회사 출근 길 중에 광고판에 ASUS 신형 노트북 광고를 보게 됐다.

초경량 이라면 880g 이라는 문구를 보고 와 노트북이 진짜 많이 가벼워졌다는 걸 느꼈다.

그래서 각 회사들의 초경량 노트북들의 무게들은 얼마나 나갈까 궁금해서 조사해 봤다.

아 참고로 1Kg 미만의 노트북만 조사했다. (LG그램 14인치는 999g 약간 좀 어거지로 들어갔다.) 

 

LG

2021 그램

 

ASUS

ExperBook B9

 

LENOVO

요가7 slim 7i carbon

 

SAMSUNG

이온2

 

HP

프로635 Aero G7

화면크기

13.3인치 / 14인치

14인치

13.3인치

13.3인치

13.3인치

무게

980g / 999g

880

970

970

990

cpu

라이젠3세대 /
인텔11세대

인텔 11세대

인텔 11세대

인텔 11세대

라이젠 3세대

두께

15.5mm / 16.8mm

14.9mm

15mm

12.9mm

19.2mm

배터리

51Wh / 72Wh

33Wh

50Wh

69.7Wh

53Wh

 

먼저 표로 정리한 것이다.

나머지 렘이나 저장장치는 옵셔능로 바꿀수 있는 것이라서 따로 비교하지는 않았다.

예전 LG의 그램이 나오면서 1kg도 안되는 무게의 노트북이 나왔을 때 정말 대단하다 라는 생각을 했었다.

많은 인기를 끌고 많은 초경량 노트북이 나왔는데 ASUS에서 900g의 선을 무너졌다.

그런데 그 선이 무너진 만큼 배터리의 양이 줄었다.

배터리의 무게가 생각보다 많이 나간다. 

사실 초경량은 휴대성을 강조한 것으로 두께도 휴대성의 중요한 부분이다.

두께는 삼성 노트북이 가장 얇다.

삼성 노트북이 얇으면서 배터리는 약 70Wh로 많다.

하지만 노트북을 이용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충전기를 가지고 다니며 사용하기 때문에

어쩌면 배터리의 양은 조금은 크게 상관이 없을 수도 있다.

그래서 지금 가장 괜찬은 노트북은 ASUS의 ExperBook B9이다

하지만 구매할 때 주의할게 있다. 

모델명 중에 B9400CEA 라고 적혀있는 것으로 사야한다.

모델명 중에 B9450FA 라고 적혀 있는 것은 무게가 990g이고 20년 9월에 등록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