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주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LG 스마트폰 접지 않더니 스마트폰 사업을 접었다. LG 롤러블폰이 예고를 남기며 기대감을 준지 8일만에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오늘 20일 LG전자에서 보도자료를 통해서 "모바일 사업과 관련해 현재와 미래의 경쟁력을 냉정하게 판단해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고 보고 있다"며 "현재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사업 운영 방향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MC사업본부 23분기 연속 적자, 누적 적자가 5조원에 이른다고 한다. 사실 LG 스마트폰이 몇년 동안 좋다고 할만한 신제품이 나오지 못 했다. 지난해 3분기 기준 LG스마트폰 세계 점유율은 2.2%로 9위를 기록했다. 1,2위는 삼성과 애플 3~8위는 중국업체 들이다. 프리미엄폰 시장의 양대산맥 삼성과 애플 사이에 끼지 못하고 무서운 중국의 물량공세에 밀려 LG는 9위에 머무르게 되었.. 이전 1 다음